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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갤러리, 안전운전을 위해 렌터카 전차량 블랙박스 탑재

오토갤러리 오토모티브 그룹의 오토갤러리와 SJ 렌터카(SJ Rent a Car)에서는 미국 단기 방문이나 일정 기간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편의을  돕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는 공항 도착 시 택시 픽업, 자동차 렌트, 신차나 중고차 매입, 자동차 정비, 귀국시 자동차 처분까지 모든 것을 오토갤러리 그룹에서 책임지고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의사소통이 부담스러운 한국인들을 위해 렌터카 전차량에 블랙박스가 탑재되어 있으며, 신차나 중고차를 살 때도 크레딧이 부족한 한국인들을 위해 자체 금융회사인 J&J 파이낸스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레딧 점수도 쌓을 수 있다. 

그 외에도 NAPA(미국 최대 정비업체) 소속 테크니션들이 자동차 정비를 도와주고 있으며, 귀국시에는 전차종 차량의 상태와 상관없이 카맥스보다 좋은 가격으로 매입을 하고 있다.  

오토갤러리의 윤기협 매니저는 “조지아, 앨라배마 지역에 특히 한국인들의 유입이 늘고 있다. 이런 분들이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차량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도와드리고 있다”며 코리안 전담 데스크도 별도로 각 지점에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에는 사바나 지역 수요를 대비하여, 현지 저점 오픈 준비를 마쳤으며, 이미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고객들은 차량을 렌트할 때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미리 발급받아 와야 하며, 한국과 다른 미국의 교통 법규를 숙지하고 차량의 보험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SJ 렌터카의 유성현 CFO는 “차량을 렌트할 때 무조건 저렴한 비용만 고려하지 마시고, 차량이 풀 커버가 되는 회사 보험을 가지고 있는지,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24시간 한국어 응대 서비스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렌터카는 메디컬 보험 커버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단기 방문일 경우 해외여행자 보험을 한국에서 가입하고 올 것을 당부했다. 

기사 전문

https://atlantachosun.com/news/395https://atlantachosun.com/news/3950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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